NICE평가정보는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사로 2000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개인/기업의 신용 정보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업부문은 개인/기업 신용정보, 자산관리 (채권추심, 신용조사), 데이터분석 및 기타로 구성되어 있다. 2021년 3분기 누적 연결 매출액은 3,518억원 (+4.6% YoY), 영업이익 556억원 (+12.8% YoY), 당기순이익 426억원 (+13.3% YoY)으로 창립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2016년~2020년 매출액 CAGR은 13.7%이다.
■ 체크 포인트 1) 부동의 본원 경쟁력
업계 유일하게 CB (Credit Bureau)에서 빅데이터까지 금융 인프라 전반에 걸쳐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다수의 경쟁사들이 시장에 참여함에 따라 경쟁이 심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시장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높은 사업 안정성을 확보, 업계 1위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2022년 1월 5일부터 시행된 마이데이터 사업자를 대상으로 금융상품 추천 솔루션 플랫폼 구축을 진행 중이며 개인 CB 부문의 성장 모멘텀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