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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퓨얼셀 4Q21 잠정 영업이익 90억원 (+60.1% YoY): 시장 컨센서스 하회
- 하반기 나올 예정이었던 신규 프로젝트 발주가 지연되면서 매출액 축소
- 아직 신규 발주 증가를 기대해볼 수 있을 2022년
■두산퓨얼셀 4Q21 잠정 영업이익 90억원 (+60.1% YoY): 시장 컨센서스 하회
- 두산퓨얼셀의 4Q21 잠정 매출액은 1,312억원 (-16.8% YoY, +7.0% QoQ), 영업이익은 90억원 (+60.1% YoY, +17.7% QoQ), 당기순이익은 58억원 (+425.3% YoY, -13.9% QoQ)을 각각 기록.
잠정 영업이익은 KB증권 기존 전망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7.7%, 10.6% 하회하는 수준
■하반기 나올 예정이었던 신규 프로젝트 발주가 지연되면서 매출액 축소
- 두산퓨얼셀의 4Q21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65억원 (-16.8% YoY) 감소했는데, 이는 2021년 3분기까지 이어진 수주 공백이 원인.
2021년 연간 두산퓨얼셀의 신규 연료전지 수주 규모는 131MW로 기존 신규 수주 목표치 142MW의 92% 수준을 기록.
그러나 분기별로 봤을 때 4분기 매출액에 반영되는 3Q21까지의 누적 신규 수주가 28MW에 그쳤고, 4Q21 중에 수주한 100MW 규모의 대형 수주도 12월 말에 이뤄지면서 미처 반영되지 못했음.
4Q21 중 연료전지주기기 관련 매출액은 1,057억원, 장기유지보수 서비스 관련 매출액은 255억원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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