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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퓨얼셀 주가, 전일대비 29.94% 급등: 미국향 연료전지 수주 확대 기대감 반영
- 이제는 연료전지도 데이터센터의 발전원이 되는 시대
- 두산퓨얼셀, 아직은 미국 시장 진출단계의 초입
■ 두산퓨얼셀 주가, 전일대비 29.94% 급등: 미국향 연료전지 수주 확대 기대감 반영
ㅡ 10월 28일 두산퓨얼셀의 주가는 40,800원으로 전일대비 29.94% 급등하면서 상한가를 기록.
이는 최근 미국 데이터센터 업체들이 빠르게 설치할 수 있는 발전원으로 연료전지를 채택하기 시작함에 따라 SOFC 연료전지를 생산하는 블룸에너지 (Bloom Energy)의 주가가 높아지는 등 관련 시장의 성장에 대한 기대가 반영되는 가운데, 외국인 수급의 집중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
■ 이제는 연료전지도 데이터센터의 발전원이 되는 시대
ㅡ 최근 들어 빠르게 늘어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미국 데이터센터 업체들은 원전, LNG발전에 이어 연료전지를 통한 전력 생산도 채택하기 시작하고 있음.
통상적으로 2~3년이면 건설이 가능했던 LNG발전소들이 가스터빈의 공급부족 현상으로 인해 리드타임이 5~7년까지 지연되면서 같은 천연가스를 연료로 쓸 수 있으면서, 리드타임이 길지 않아 빠르게 설치가 가능한 연료전지가 대안이 되고 있기 때문.
이에 따라 발전용 SOFC를 제조하는 블룸에너지는 연초대비 388.7%, 마찬가지로 연료전지를 생산하는 플러그파워도 39.0% 상승했으며, 국내에서는 두산퓨얼셀이 155.6%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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