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장 측면, 금리 환경 측면, 지급여력 측면에서 한화생명에 도전적인 환경이 지속되고 있음 - 업계 공통요인이지만 보장성 신계약 역성장에 노출되어 있으며, 최근 장기채권 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부채 구조를 감안할 때 IFRS17 전환시점에 여유로운 환경은 아닐 것으로 판단됨. 또한 현행 RBC 구조에는 금리가 상승하는 것이 RBC 비율에 부정적이라는 점에서 수치적 부담요인이 존재함 - 아직은 적자 구조이지만 판매자회사의 제휴 확대를 통해 성장에 대한 기회요인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IFRS17 시행전 보완 자본 차환을 통해 지급여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 또한 2021년 1월 보유 매도가능증권의 약 50%를 만기보유증권으로 계정 재분류를 실시하여 금리 10bp 당 RBC 민감도를 기존 12.0%p에서 4.9%p로 낮추어 대응하고 있음. 즉 Risk 요인을 축소시키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판단됨 - 다만 초기 CSM 확보에 있어 2022년 신계약의 규모 및 마진율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2022년의 신계약 성장 목표 달성에 대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으며 한화생명이 예상하고 있는 2022년 상반기 판매 자회사의 이익 회복이 가시화되는 점 역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