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0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최근 부각되는 디지털 자산과 NFT, P2E, 게임, 메타버스 열풍을 이해하려면 탈중앙화로부터 비롯된 웹3.0을 빼놓고선 온전히 이해할 수 없다. 웹3.0은 약속된 프로토콜로 특정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인터넷 형태이다. 블록체인이 발전하면서 기존 중앙 집중형 플랫폼 구조가 갖는 문제를 해결하고, 참여자가 기여한 만큼 정당한 보상을 받는 새로운 경제모델이 구축되고 있다. 웹3.0의 근간을 이루는 기술은 블록체인, 암호화폐는 인센티브, NFT는 웹3.0 시대에서 소유권을 증명할 수 있는 유일한 자산이다. 이러한 인프라 속 DeFi, P2E 게임 등 수많은 디앱이 지금 이 순간에도 탄생하고 있다.
■향후 디지털 자산과 웹3.0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① 사회, 정치, 경제, 문화의 변화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다. 현재 등록된 디앱 개수는 3,998개이며 4년간 15배 이상 증가했다. 블록체인이 대중화될수록 DeFi, P2E 게임을 비롯해 수많은 어플리케이션이 등장하며, 기존 중앙플랫폼을 대체하려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