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업
Positive
보험 (401610)
1Q22 Preview: 손보사 우수, 생보사 부진
2022.03.28
읽는시간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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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종 투자의견 Positive 유지
보험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Positive로 유지한다.
2022년 1분기 보험업종은 KOSPI대비 강세를 시현하였다.
3월 24일 기준 KOSPI는 8.3% 하락한 반면 보험업종은 8.1% 상승하였으며 DB손보 +24.6%, 현대해상 +35.1%, 메리츠화재 +29.8%, 한화손보 +36.4% 등 2위권 손보사 중심으로 강세를 시현하였다.
손해보험사 중심으로 강세를 보인 이유는 1) 금리 상승과 향후 금리 정상화 과정에서 기대되는 부채부담 완화는 공통적인 요인이지만 2) 실손보험을 비롯한 장기 위험손해율의 개선 기대감 확대, 3) 코로나 확진자 급증에 따른 자동차보험 손해율의 부담 완화 기대 등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남아 있는 이벤트는 2분기 중 발표 예정 (현재 지연되고 있음)인 비급여 대책과 3세대 실손보험료 인상 폭 결정 등이 있으며 2023년 이후 장기 위험손해율 개선의 가시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보험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Positive로 유지한다.
2022년 1분기 보험업종은 KOSPI대비 강세를 시현하였다.
3월 24일 기준 KOSPI는 8.3% 하락한 반면 보험업종은 8.1% 상승하였으며 DB손보 +24.6%, 현대해상 +35.1%, 메리츠화재 +29.8%, 한화손보 +36.4% 등 2위권 손보사 중심으로 강세를 시현하였다.
손해보험사 중심으로 강세를 보인 이유는 1) 금리 상승과 향후 금리 정상화 과정에서 기대되는 부채부담 완화는 공통적인 요인이지만 2) 실손보험을 비롯한 장기 위험손해율의 개선 기대감 확대, 3) 코로나 확진자 급증에 따른 자동차보험 손해율의 부담 완화 기대 등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남아 있는 이벤트는 2분기 중 발표 예정 (현재 지연되고 있음)인 비급여 대책과 3세대 실손보험료 인상 폭 결정 등이 있으며 2023년 이후 장기 위험손해율 개선의 가시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