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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insight [Case Study ⑥]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폐기물 자원화 & 재활용도 최대 규모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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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폐기물 1위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WM US), 폐기물 자원화 및 재활용 부문도 최대 규모

미국 폐기물처리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WM은 ESG를 중심으로 새로운 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WM의 주요 ESG 전략은 ① 환경: 폐기물 자원화 및 재활용 사업 등 환경 사업 확대,
② 사회: 직원 복지 개선으로 인적 자원 관리 경쟁력 강화, ③ 지배구조: 다양성 및 투명성으로 거버넌스 체계 구축이다.
이에 따라 WM의 ESG 평가도 최상위 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수익률도 S&P 500 지수 대비 약 17%p 상회했다.


■Environmental (환경) - 폐기물 자원화 사업 확대 및 재활용 사업 자동화 마진 개선 추진

WM은 폐기물 자원화 (WtE) 사업 확대 및 재활용 사업 자동화를 통해 폐기물 산업의 환경 문제를 기회로 전환하고 있다.
WM은 쓰레기 매립지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의 78%를 포집해 신재생 전력 발전 및 수거 차량 연료로 사용한다.
특히, 포집된 메탄으로 RNG (재생천연가스)를 생산해 RIN 크레딧을 수익화하고 있다.
WM은 선별 시설에 인건비 절감 및 재활용률 개선을 위해 49개 선별 시설의 자동화를 진행하고 있다.
설비 투자 완공 시점인 2026년에는 WM의 WtE 및 재활용 사업의 EBITDA는 각각 4억 달러 (한화 4,900억원), 1.8억 달러 (한화 2,200억원)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효정 최효정
김준섭 김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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