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Q22 우리금융지주의 연결기준 지배주주순이익은 8,842억원으로 컨센서스 대비 6.5%, KB증권 전망치 대비 12.8% 높은 수준을 시현하였다. - 우리은행의 이익 기여도는 83.1% (자회사 이익 단순 합산기준)로 경쟁금융대비 높은 수준이며 은행의 순이자 이익 중심으로 이익 성장이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경쟁사 대비 높은 이익 증가율을 시현할 수 있었다고 판단된다. - 컨센서스 및 KB증권의 전망치를 상회한 이유는 1) 우리은행의 1분기 NIM이 7bp 상승하며 기존 전망치 4bp를 크게 상회하였으며 2) 우리카드의 대출채권 매각이익 360억원 (1Q21 280억원) 반영, 그리고 3) 가맹점수수료 인하, 투자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그룹 비이자 이익이 예상보다 우수한 성과를 시현하였기 때문이다. 전술한 대출채권 매각이익 증가뿐만 아니라 신탁, 리스 수수료가 증가하였고 외화/파생 관련 이익 역시 우수한 성과를 시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