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Q22 JB금융지주의 연결기준 지배주주 순이익은 1,668억원으로 KB증권의 전망치 1,558억원을 7.0% 상회하였다. - 은행 자회사는 기대치를 상회하는 대출 성장과 NIM 개선, JB우리캐피탈의 경우에는 PEF 배당 74억원 반영과 성장 및 NIM 마진 개선이 기대치를 상회하였기 때문이다. - 2022년 2분기 중 내부등급법 승인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10.24% 수준인 CET1 비율이 100bp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JB 금융지주는 확보된 여력을 핵심사업 확대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 1분기 은행과 캐피탈의 대출 성장은 PF 대출이 견인하였다. 은행 자회사 3,800억원, 캐피탈 4,600억원이 집행되었다. 은행 자회사의 기업대출 증가 7,700억원, 캐피탈의 대출 성장 6,800억원의 약 58% 수준이다. 1분기 PF 시장이 매우 호황이었다는 점에서 평분기대비 대출 성장 기여도가 더 높았다고 판단되며 이 부분이 JB금융지주의 그룹 NIM이 2bp (전분기 DICC 효과 제외시 7bp) 상승에 일정 수준 기여하였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