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보이는 것보다 더 큰 인플레이션의 영향. 정책 담당자들의 인플레이션 통제 의지는 강화
속속 확인되는 인플레이션의 부정적 영향. Bipartisan Policy Center가 의뢰하고 모닝컨설트가 수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약 2/3의 응답자가 휘발유나 식품 같은 필수 소비재의 가격이 올라서 지출을 줄일 수밖에 없었다고 응답. 휘발유 가격 상승 때문에 지출을 줄였다고 응답한 사람이 65%, 식료품 가격이 올라서 지출을 축소했다는 응답비율은 63%에 달함. 또 다른 필수 지출 항목 중 하나인 주거비용이 오르면서 가계에 상당한 부담이 되고 있음. 응답자의 48%는 주거비용 지출에 다소 또는 매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함. 주거비용 지출에 문제가 없다고 응답한 비율은 19%에 불과. 그래도 집을 소유하고 있어서 주택담보대출 원리금을 갚고 있는 사람들은 모기지 관련 지출에 큰 부담을 느끼지 않는 것으로 확인. 인플레이션 상승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가계 재정지원이 종료됐고 임금 상승세가 인플레이션 상승세에 미치지 못하는 등, 소비자들의 실질소득은 이미 수 개월째 감소하고 있음 (4/1). 이 와중에 필수 소비재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사람들의 재량소비 여력은 더 축소 (4/19). 경제활동 재개에 따른 서비스 수요 증가 기대를 낮추는 요인 (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