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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기술 1Q22 잠정 영업손실 45억원 (적전 YoY): 시장 컨센서스 하회
- 공사 부문의 비용 선반영으로 인한 영업손익 악화
- 추가 신규 원전 건설 프로젝트 수주를 기다리며
■한전기술 1Q22 잠정 영업손실 45억원 (적전 YoY): 시장 컨센서스 하회
- 한전기술의 1Q22 잠정 매출액은 929억원 (+15.4% YoY, -50.9% QoQ), 영업손실은 45억원 (적전 YoY, 적전 QoQ), 당기순손실은 17억원 (적전 YoY, 적전 QoQ)을 각각 기록.
잠정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와 KB증권 추정을 각각 89억원, 74억원 하회하는 수준
■공사 부문의 비용 선반영으로 인한 영업손익 악화
- 한전기술의 1Q22 영업손익이 전년동기대비 55억원 축소되면서 적자전환한 주 원인은 에너지 신사업 중 EPC 공사 매출 부문의 비용이 일부 선반영되면서 영업이익률이 악화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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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의 매출액을 부문별로 보면 원자력, 원자로설계개발 부문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3.3%, 14.4% 축소된 반면, 에너지신사업 부문은 137.8% 큰 폭으로 증가.
신고리 5, 6호기 및 UAE 원전과 같은 기존의 대규모 원전 프로젝트들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원전 설계 부문은 자연스럽게 규모가 줄어든 반면, 에너지 신사업의 경우 지난해 말부터 반영되기 시작한 제주 한림해상풍력 및 한주 가스복합발전 EPC 프로젝트에 힘입어 지난 4분기부터 큰 폭으로 개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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