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틸리티 섹터 수익률 전주대비 -2.24% (KOSPI 대비 +3.63%p) - 커버리지 주요 종목 주간 수익률: 한국전력 (+1.77%) / 두산퓨얼셀 (-6.99%)
- 4분기 전기요금 인상 발표: 산업부와 한국전력, 4분기 연료비 조정단가는 5.0원/kwh를 유지했으나, 전기요금 조정을 통해 전기요금 2.5원/kwh 인상 결정. 기존 적용 예정이었던 기준연료비 인상분 4.9원 감안 시 전분기대비 총 7.4원/kwh 높아지는 것. 이에 더해 산업용 전기요금 중 대형제조업 대상 요금은 총 16.6원/kwh, 중소 제조업 대상 요금은 11.9원/kwh 인상. 그럼에도 불구, 4분기 요금 인상 요인인 52.3원/kwh과 비교 시 높아진 석탄 및 LNG 가격으로 인한 한국전력의 실적 악화는 불가피할 전망. 한편, 산업부는 민수용 (주택용 및 일반용) 도시가스 요금 또한 3분기 대비 2.7원/MJ 인상하겠다고 발표. 그러나 LNG 도입가격 상승을 감안 시 여전히 한국가스공사에는 미수금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