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잠정 매출액 2,671억원 (+17.1% YoY), 영업이익 485억원 (+5.4% YoY, OPM 18.2%) - 오리온의 9월 잠정 국가별 합산 매출액은 전년대비 17.1% 증가한 2,671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4% 증가한 485억원 (영업이익률 18.2%)을 기록했다. 한국은 전 채널이 고르게 성장하고 있고, 중국은 시즌별 맞춤 전략을 통해 내수 소비 둔화에 대응하고 있다. 베트남은 신제품 출시를 통해 고성장을 지속 중이며, 러시아는 신공장 상업 생산 개시 이후 출고량 증가가 확인되고 있다. 4분기는 중국과 베트남의 명절 제과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로, 11월 본격적으로 생산에 돌입해 출고를 집중할 계획이다. - 3분기 월 합산 매출액은 7,471억원 (+18.6% YoY), 합산 영업이익은 1,245억원 (+7.8% YoY)으로 컨센서스인 7,319억원과 1,207억원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단, 합산 실적은 연결 조정 이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