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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 (000210)
Kraton 인수로 섹터내 이익 차별화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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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Q22 영업이익 1,696억원 (+128% YoY)
3Q22 영업이익은 1,696억원 (+188% QoQ, +128% YoY)으로 크게 개선되었다.
NCC 부문인 DL케미칼 감익에도, 전사업부문의 증익 영향이다.
1) Cariflex는 수술 건 증가로 Latex 시황 개선, 2) DL에너지는 2022년 4월/7월 미국 LNG발전소 (2.1GW) 가동, 3) 글래드도 성수기 효과 및 코로나 종료로 실적이 개선되었다.
4) 특히 3/15 인수한 Kraton은 인수비용 축소로, 742억원 (+714 QoQ)을 기록한 점이 실적 견인했다.
참고로, DL이 공개한 인수비용은 2Q -1,274억원 및 3Q -481억원인데, 이 중 -200억원은 유형자산 상각비 증가로, 향후 5~10년간 매분기 발생할 예정이다.
결과적으로 3Q 발생한 “일회성” 인수비용 (-281억원) 제외 시, DL의 연결 영업이익 체력은 1,977억원으로 판단된다.
순이익의 경우, 외화부채에 대한 평가를 1,435원/달러로 진행, 외화 환산 손실 -1,268억원을 기록하면서 적자 전환했다.
3Q22 영업이익은 1,696억원 (+188% QoQ, +128% YoY)으로 크게 개선되었다.
NCC 부문인 DL케미칼 감익에도, 전사업부문의 증익 영향이다.
1) Cariflex는 수술 건 증가로 Latex 시황 개선, 2) DL에너지는 2022년 4월/7월 미국 LNG발전소 (2.1GW) 가동, 3) 글래드도 성수기 효과 및 코로나 종료로 실적이 개선되었다.
4) 특히 3/15 인수한 Kraton은 인수비용 축소로, 742억원 (+714 QoQ)을 기록한 점이 실적 견인했다.
참고로, DL이 공개한 인수비용은 2Q -1,274억원 및 3Q -481억원인데, 이 중 -200억원은 유형자산 상각비 증가로, 향후 5~10년간 매분기 발생할 예정이다.
결과적으로 3Q 발생한 “일회성” 인수비용 (-281억원) 제외 시, DL의 연결 영업이익 체력은 1,977억원으로 판단된다.
순이익의 경우, 외화부채에 대한 평가를 1,435원/달러로 진행, 외화 환산 손실 -1,268억원을 기록하면서 적자 전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