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공사의 3Q22 영업실적이 크게 개선될 수 있었던 것은 국내 사업에서의 안정적 이익과 해외 광구들의 유가 상승에 힘입은 수익성 개선이 주 원인이었던 것으로 판단 - 별도 기준 영업이익 (국내 LNG 도매사업 관련)은 3Q22 71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00억원가량 개선되면서 흑자전환. 통상적으로 가스판매량이 적은 3분기는 영업손실이 발생하는 것이 일상적인데, 올해의 경우 별도 실적에 영향을 주는 적정투자보수가 전년대비 크게 증가한 것에 더불어, 그 외에도 그간 쌓인 미수금 (3분기 말 기준 약 8조원 규모)에 대한 이자가 영업이익에 반영된 것이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