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500은 200일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할 전망, 경제지표 발표 일정

Global Insights

■과도하게 걱정했던 FOMC 의사록.
당분간 보이지 않는 위험 요인.
성장주 중심의 상승세 연장될 전망

대부분의 연준 인사들이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낮추는 것에 동의.
한국시각으로 오늘 새벽에 공개된 11월 FOMC 의사록에서 상당수의 과반 참석자들 (a substantial majority of participants)이 조만간 (soon)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낮추는 것이 적절하다고 함.
일부 참석자들 (a few)은 기준금리를 계속 75bp씩 올리면 금융시스템이 불안해지고 혼란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고 우려하기도 함.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줄이는 감속의 필요성을 거의 모두가 공감하고 있는 분위기.
물론, 통화긴축 기조를 폐기하는 것은 아님.
일부 참석자들은 기준금리가 긴축 영역에 진입했다는 게 분명해지고 인플레이션 압력이 상당히 낮아졌다는 확실한 증거가 나오기 전까지 기준금리를 천천히라도 올려야 한다고 주장.
그러나 현재 3.75~4.00%인 기준금리를 100~125bp 더 올린다는 전망이 가격에 이미 반영 (11/22).
통화긴축 강도가 속도와 높이 측면에서 강화될 것이라는 걱정은 사실상 마무리되는 중 (11/4, 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