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업
Positive
은행 (401010)
4Q22 Preview: 충당금 부담 증가, 주가는 주주환원율 제고 기대감을 반영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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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지주 (은행)업종 투자의견 Positive 유지
2023년 KRX은행 지수는 17.6% 상승하며 KOSPI 5.9% 상승 대비 큰 폭의 강세를 시현하였다.
원인은 금융지주 (은행)의 주주환원율 제고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1) 2022년 11월 28일 감독당국의 “적정한 자본비율을 확보한다면 배당 등 주주환원 정책 및 가격 결정 등에 금융권의 자율적인 의사결정을 존중하고 금융당국의 개입을 최소화하겠다”는 발언을 시작으로, 2) 1월 2일 얼라인 파트너스의 RWA 관리에 기반한 주주환원 정책 요구 사항이 언론에 공개되었고, 3) 1월 2일 신한지주의 내부 경영포럼에서 CET1 12% 초과분을 주주환원에 활용하는 원칙 설정이 보도되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었다고 판단된다.
글로벌 금융회사 대비 한국의 금융지주, 보험, 증권의 주주환원율이 낮은 것은 사실이고 한국 금융회사들의 이익의 질과 규모 역시 과거대비 크게 성장하였다는 점에서 주주환원율 제고 요구는 합리적인 요구사항이라고 판단되며 각 금융회사들 역시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주주환원율 제고 의지를 표명해왔다.
다만 경직된 RWA 성장 목표는 1) 한국 금융산업의 성장 잠재력 측면에서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2) 은행의 공적 기능 및 사회적 가치 창출 측면에서 제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고려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마지막으로 3) 지방은행과 시중은행, 그리고 각 시중은행의 CET1 비율의 차이가 존재하며 회사 가치 제고를 위한 M&A 전략, 그리고 영업력 확대를 위한 전략 등의 차이가 존재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금융지주별 RWA 성장 목표에 대한 차이는 존재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된다.
2023년 KRX은행 지수는 17.6% 상승하며 KOSPI 5.9% 상승 대비 큰 폭의 강세를 시현하였다.
원인은 금융지주 (은행)의 주주환원율 제고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1) 2022년 11월 28일 감독당국의 “적정한 자본비율을 확보한다면 배당 등 주주환원 정책 및 가격 결정 등에 금융권의 자율적인 의사결정을 존중하고 금융당국의 개입을 최소화하겠다”는 발언을 시작으로, 2) 1월 2일 얼라인 파트너스의 RWA 관리에 기반한 주주환원 정책 요구 사항이 언론에 공개되었고, 3) 1월 2일 신한지주의 내부 경영포럼에서 CET1 12% 초과분을 주주환원에 활용하는 원칙 설정이 보도되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었다고 판단된다.
글로벌 금융회사 대비 한국의 금융지주, 보험, 증권의 주주환원율이 낮은 것은 사실이고 한국 금융회사들의 이익의 질과 규모 역시 과거대비 크게 성장하였다는 점에서 주주환원율 제고 요구는 합리적인 요구사항이라고 판단되며 각 금융회사들 역시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주주환원율 제고 의지를 표명해왔다.
다만 경직된 RWA 성장 목표는 1) 한국 금융산업의 성장 잠재력 측면에서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2) 은행의 공적 기능 및 사회적 가치 창출 측면에서 제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고려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마지막으로 3) 지방은행과 시중은행, 그리고 각 시중은행의 CET1 비율의 차이가 존재하며 회사 가치 제고를 위한 M&A 전략, 그리고 영업력 확대를 위한 전략 등의 차이가 존재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금융지주별 RWA 성장 목표에 대한 차이는 존재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