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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실적 달성, 2023년 성장 이어갈 전망
페라리 (RACE US)
2023.02.03
읽는시간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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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예상치 상회, 지속되는 높은 수요, 역대 급 실적 달성
페라리는 2022년 예상치를 상회하는 역대 급 실적에 힘입어 올해도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SUV시장 영역 확대와 가격인상 통한 실적 개선이 예상되며 주주환원에 기반한 주가 성장이 기대된다.
페라리는 4분기 매출액 15억 달러 (+13% YoY), 주당순이익 1.32달러 (+1% YoY, 컨센서스 1.28달러)를 기록했고 시장예상치를 각 8.2%, 3.2% 상회했다.
4분기 높은 주문량과 커스터마이징 수요로 생산 차량 모델 대부분이 판매 완료되었다.
페라리의 2022년 차량 인도 수는 13,221대 (+18.5% YoY, 4분기 +13% YoY)로 증가했는데, 미국 (+22% YoY) 그리고 중국, 대만, 홍콩 (+73% YoY) 시장의 성장이 돋보였다.
개별 모델로 보면 엔트리 모델인 포르토피노 M과 하이브리드 모델 SF90 판매가 높게 나타났다.
페라리의 4분기 영업마진은 22% (-0.8%p YoY)로 소폭 감소했지만 꾸준히 높은 수준 (포드 5.8%, GM 8.8%)을 기록 중이다.
페라리는 2022년 예상치를 상회하는 역대 급 실적에 힘입어 올해도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SUV시장 영역 확대와 가격인상 통한 실적 개선이 예상되며 주주환원에 기반한 주가 성장이 기대된다.
페라리는 4분기 매출액 15억 달러 (+13% YoY), 주당순이익 1.32달러 (+1% YoY, 컨센서스 1.28달러)를 기록했고 시장예상치를 각 8.2%, 3.2% 상회했다.
4분기 높은 주문량과 커스터마이징 수요로 생산 차량 모델 대부분이 판매 완료되었다.
페라리의 2022년 차량 인도 수는 13,221대 (+18.5% YoY, 4분기 +13% YoY)로 증가했는데, 미국 (+22% YoY) 그리고 중국, 대만, 홍콩 (+73% YoY) 시장의 성장이 돋보였다.
개별 모델로 보면 엔트리 모델인 포르토피노 M과 하이브리드 모델 SF90 판매가 높게 나타났다.
페라리의 4분기 영업마진은 22% (-0.8%p YoY)로 소폭 감소했지만 꾸준히 높은 수준 (포드 5.8%, GM 8.8%)을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