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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KPS 4Q22 잠정 영업이익 483억원 (+5,267.6% YoY): 시장 컨센서스 크게 상회
- 매출액 증가와 비용 절감에 힘입은 영업이익 증가
- 2023년에도 지속될 실적 개선
■한전KPS 4Q22 잠정 영업이익 483억원 (+5,267.6% YoY): 시장 컨센서스 크게 상회
ㅡ 한전KPS의 4Q22 잠정 매출액은 3,985억원 (+5.0% YoY, +16.6% QoQ), 영업이익은 483억원 (+5,267.6% YoY, +55.2% QoQ), 지배주주 순이익은 308억원 (흑전 YoY, +27.6% QoQ)을 각각 기록했음.
잠정 영업이익은 KB증권 기존 전망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21.5%, 78.6% 상회하는 수준
■매출액 증가와 비용 절감에 힘입은 영업이익 증가
ㅡ 한전KPS의 4Q22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크게 개선된 것은 대외 부문의 성장에 따른 매출액 증가와 노무비 등 각종 비용 절감에 따른 영업이익률 상승이 원인이었음
ㅡ 한전KPS의 4Q22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0% 증가했는데, 해외 및 송변전을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의 매출액 확대가 진행되었음.
화력발전 및 원자력 발전 정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6%, 1.9% 늘어났는데, 이는 경상 및 개보수공사 실적이 증가한 데 따른 것.
대외 부문은 같은 기간 86.7% 큰 폭으로 늘어났는데, 이는 원전 정비 관련 국내 단기 수주를 비롯해 포스코-광양 2발전 개보수공사 실적이 조기에 반영되기 시작한 것이 주 원인.
이는 해외 부문에서 UAE 원전 개보수공사 실적 감소 등으로 인해 매출액이 9.2% 감소한 것을 보완하고도 남는 수준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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