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401510)

2월 지표 점검: 아직은 불확실성이 실적을 지배하는 구간

■ Brokerage 지표 점검: 투자심리 개선은 개별업종에 의한 일시적 현상으로 판단

- 2월 일평균거래대금은 17.6조원으로 전월대비 34.3% 증가하였으며 2022년 2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시현.
월평균 시가총액 (KOSPI+KOSDAQ)이 전월대비 4.7% 증가하였고 회전율이 41.3%p 상승하였기 때문임

- 2월 개인매매비중은 67.3%로 전월대비 4.1%p 증가하였으며 고객예탁금 역시 2월 1일 51.5조원을 기록하며 22년 11월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판단됨

- 2월 신용거래융자는 전월 대비 10.4% (KOSPI +9.6%, KOSDAQ +11.2%) 증가한 17.8조원 시현, 예탁증권 담보대출은 전월 대비 3.6% 증가하였음

- 2월 커버리지 증권사 약정 점유율은 67.1%로 전월대비 1.9%p 상승하였음.
삼성 0.3%p, 미래에셋 0.3%p, NH 0.3%p, 키움증권 1.1%p 등 개인매매 기여도가 높은 증권사의 점유율이 상승하였음
- 2월 개별 종목 장세가 KOSDAQ 중심으로 나타나며 KOSDAQ 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이 전월대비 56.0% 증가하였고 이로 인하여 Brokerage 관련 지표가 회복되었음.
다만 물가 부담이 지속되고 있으며 미 연준에서 매파적 발언들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지속적인 Brokerage 영업 환경 개선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