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23 Review: 국내 주택 일회성 반영에도 불구 외형성장과 안정적인 판관비로 시장 기대치 상회
현대건설은 2023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03조원 (+45.5% YoY, -0.9% QoQ), 영업이익 1,735억원 (+1.2% YoY, +133.4% QoQ), 지배주주순이익 1,308억원 (-9% YoY, 흑자전환 QoQ)의 잠정 실적 발표 매출액과 이익 모두 KB증권 및 시장 기대치를 상회함 별도 주택부문에서 약 700억원 가량의 일회성 비용 반영 있었으나 1) 국내 부문 매출 호조에 기인한 외형 성장과 (+45.5% YoY), 2) 판관비율 감소 (1Q22 4.8% → 1Q23 3.4%) 등으로 실적 방어 매출의 경우, 1) 국내 주택 공정 호조와 2) 1분기 착공한 S-Oil 샤힌 프로젝트의 조기 매출화가 성장 견인 별도 국내부문 원가율 부진. 입주를 앞둔 주택현장 2곳에서 약 700억원의 추가비용 반영 1) 부천 일루미스테이트: 450억원 반영. 입주 진행 중. 조합과 협의 중으로 향후 일부 환입 가능성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