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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0,000원으로 하향
- 1Q23: 주요 자회사 합산 손실 -800억원
- 향후 실적 개선 요소 4가지: 1) 자산유동화, 2) 광고 업황 회복, 3) 피프스시즌 판매 증가, 4) 티빙 가입자 증가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0,000원으로 하향
CJ ENM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지만 목표주가를 110,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
목표주가는 DCF Valuation으로 산정했으며 목표주가 하향은 예상보다 부진한 콘텐츠 판매로 23년 영업이익을 -30.3% 하향한데 기인한다.
CJ ENM은 차입을 통해 늘린 투자 대비 매출이 부진하며 역레버리지가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콘텐츠 경쟁, 글로벌 내 K-content 인기를 고려하면 투자가 계속되어야 하기에 매출액 성장이 나타날 수 있는 하반기를 기대한다.
■ 1Q23: 주요 자회사 합산 손실 -800억원
1Q23 매출액은 9,490억원 (-0.9% YoY), 영업이익 -503억원 (적전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대폭 하회했다.
티빙/피프스시즌에서만 각각 400억원씩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티빙 가입자수는 전분기 대비 4.4% 성장에 그친 반면 <방과후전쟁활동>이 비용으로 인식되며 손실폭이 커졌고, 피프스시즌은 납품된 작품이 없다.
음악은 엠넷 편입 후 엠넷이 부진하면서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커머스는 고마진 중심으로 재편하며 소비 둔화 우려에도 영업이익 기준 전년 대비 35.8%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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