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의 1Q23 실적은 연결 매출액 3.54조원 (+3.9% YoY), 영업이익 2,602억원 (-0.4% YoY)으로 KB증권의 추정치 (영업이익 2,746억원)와 시장의 컨센서스 (영업이익 2,673억원)에 못 미치는 실적 시현 - 모바일 부문 (무선 사업) 실적 개선은 유효했으나 디도스 공격으로 인한 네트워크 장애에 대한 보상 (중앙일보, 4/28) 등으로 스마트홈 사업, 기업 인프라 사업이 기대를 하회
■ 무선 사업의 성장 동인: MNO의 질적 성장과 MVNO의 양적 성장, 비용 구조 개선
- MNO 가입자 1,621만명 (+5.3% YoY, +1.2% QoQ), MVNO 가입자 434만명 (+41.2% YoY, +12.1% QoQ)으로 성장 지속하면서 모바일 서비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2%증가한 1.48조원 - LG유플러스 가입자 중 출국자 수 대폭 증가하면서 로밍 매출 호조세도 매출액 증가에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