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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itive
은행 (401010)
2Q23 Preview: 반등 모멘텀 지연
2023.07.13
읽는시간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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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지주 (은행)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Positive 유지
KRX은행 지수는 2023년 2.8% 하락하며 KOSPI +15.1% 대비 약세를 시현하였다.
지난해 연말 주주환원율 제고 기대감으로 연초까지 상승하였지만 1) NIM의 예상보다 빠른 하락, 2) 연체율 상승, 3) 경쟁 촉진에 따른 마진 하락 우려가 이후 주가에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금융지주 (은행)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Positive로 유지한다.
이유는 부진한 주가 흐름으로 인하여 1) Valuation 측면에서 부담이 없으며 2) 높은 배당 수익률을 감안할 때 주가의 하방경직성은 확보되었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금융지주 (은행)업종의 주가 상승 모멘텀은 부재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1)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NIM은 큰 폭으로 하락하였고, 2) 대출 성장률이 소폭 회복되었지만 지난해 위축되었던 가계대출의 회복에 기인한 것으로 GDP 대비 높은 가계대출 수준과 높아진 대출금리 등을 감안할 때 대출 성장의 지속 여부에 대해서는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3) 지난해 4분기 이후 상승하기 시작한 연체율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대출자산의 건전성 관련 불확실성 역시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KRX은행 지수는 2023년 2.8% 하락하며 KOSPI +15.1% 대비 약세를 시현하였다.
지난해 연말 주주환원율 제고 기대감으로 연초까지 상승하였지만 1) NIM의 예상보다 빠른 하락, 2) 연체율 상승, 3) 경쟁 촉진에 따른 마진 하락 우려가 이후 주가에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금융지주 (은행)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Positive로 유지한다.
이유는 부진한 주가 흐름으로 인하여 1) Valuation 측면에서 부담이 없으며 2) 높은 배당 수익률을 감안할 때 주가의 하방경직성은 확보되었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금융지주 (은행)업종의 주가 상승 모멘텀은 부재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1)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NIM은 큰 폭으로 하락하였고, 2) 대출 성장률이 소폭 회복되었지만 지난해 위축되었던 가계대출의 회복에 기인한 것으로 GDP 대비 높은 가계대출 수준과 높아진 대출금리 등을 감안할 때 대출 성장의 지속 여부에 대해서는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3) 지난해 4분기 이후 상승하기 시작한 연체율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대출자산의 건전성 관련 불확실성 역시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