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의장의 연설이 높인 연내 기준금리 인상 확률, 8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가 낮춘 향후 기준금리 경로
잭슨홀 심포지엄 기조연설을 통해, 인플레이션 통제 의지를 재확인한 파월 연준 의장. 파월 의장은 연설 시작부터 인플레이션이 아직 높다고 하면서, 필요하다면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힘. 1) 필요 시 기준금리 추가 인상할 준비가 돼 있다는 것과 2) 인플레이션이 안정되게 연준의 목표를 향해 가고 있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기준금리를 높은 수준에서 오랜 기간 유지하겠다는 점을 모두 강조
인플레이션이 아직 높다고 평가한 파월 의장. 근원 개인소비지출 (PCE) 가격 지수를 바탕으로 계산하는 근원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고 있지만, 하락세가 지속될 지, 그리고 어느 수준에서 안정을 찾을 지를 아직 알지 못한다고 함. 최근에 통화긴축 효과를 보여주는 증거들이 나오고 있지만, 물가 안정을 달성하려면 근원PCE 가격 지수의 전년 대비 변화율이 아직은 더 내려와야 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