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000810)

3Q23 Review: 높은 신계약 배수를 통해 가이드라인 영향 상쇄

■ 감독당국 가이드라인 적용에도 불구하고 CSM 성장 지속

ㅡ 감독당국의 가이드라인 적용에 따라 CSM 1,430억원 감소, 손실계약비용 64억원이 반영되었음

ㅡ 3분기 CSM은 13.3조원으로 전분기대비 4.8% 성장하였으며 YTD로 8.7% 성장하였음.
원인은 1) 경쟁사 대비 가이드라인의 CSM 영향이 적었으며 2) 신계약 CSM이 큰 폭으로 성장하며 가이드라인 영향을 상쇄하였기 때문임.
3분기 신계약 CSM은 1조 1,642억원으로 전분기대비 52.3% 증가하였음

ㅡ 3분기 연결기준 지배주주순이익은 4,282억원으로 KB증권의 전망치 4,380억원를 소폭 하회하였지만 투자부분의 비경상적 비용과 CSM의 견조한 성장을 감안할 때 양호한 실적으로 평가함

ㅡ 4분기 성과급의 현금 흐름 반영과 IBNR 산출기준 강화의 제도 개선이 예정되어 있지만 서로 영향이 상쇄되어 CSM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됨

■ 3Q23 연결기준 지배주주순이익 4,282억원, -28.9% QoQ, +26.0% Y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