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088350)

3Q23 Review: 투자손익 악화로 부진한 실적 시현

■ 가이드라인 적용에 따라 CSM 및 분기별 손익 변동 발생

ㅡ 감독당국의 가이드라인 적용에 따라 CSM 및 분기별 손익에 변동요인이 반영되었으며 그 규모가 경쟁사 대비 큰 수준으로 판단됨.
CSM 측면에서는 실손과 더불어 수당 관련 사업비가 동시에 반영되었고, VFA 적용을 소급함에 따라 여러 분기의 변동이 반영되었기 때문임

ㅡ 실손보험 계리적 가정 변경의 영향으로 CSM은 7,500억원 감소하였음.
변액보험의 VFA 모형 (변동수수료 접근법) 적용의 경우 소급 적용하였음.
이로 인하여 2022년 말 CSM이 4,250억원 증가하였고 2023년 상반기에는 -2,200억원이 반영되어 기존 대비 CSM에 2,050억원의 증가 요인이 반영되었음.
변액보험 관련 평가손익이 기존에는 투자손익에 반영되었지만 CSM으로 전환되면서 투자손익에 반영되었던 마이너스 영향이 제거되었고 이에 따라 투자손익은 기존대비 440억원 증가하였음.
또한 수당 관련 사업비를 현금흐름에 반영하면서 CSM은 1,700억원 감소하였고 예정사업비 증가로 인하여 예실차는 개선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