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크게 나아지지 않은 체감 경기. 작년 12월 NFIB 소기업낙관지수는 91.9로 전월 90.6에서 상승. 소상공인들이 체감하는 경기가 썩 좋지는 않았음. 최근 매출이 증가했다는 응답 비율에 비해 감소했다는 응답 비율이 높아지고 있고, 이익이 증가했다는 응답 비율에 비해 감소했다는 응답 비율이 높아지고 있기도 함
2) 회복되는 심리. 그러나 소상공인들의 경기 전망이 점차 개선되면서, 경착륙 우려는 높지 않아 보임. 매출이 증가할 거라는 응답이 감소할 거라는 응답에 비해 아직은 적었지만, 이 둘의 차이는 빠르게 좁혀지고 있음. 사업확장 적기라는 응답 비율이 그렇지 않다는 응답에 비해 많아지고 있기도 함. 아직은 경기가 위축될 거라는 전망이 개선될 거라는 전망에 비해 우세하지만, 이 격차 역시 좁혀지는 중. 항상 기대하는 대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 심리가 위축되면서 실물 경기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흐름을 보이지는 않을 거라고 예상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