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삼성 스마트 폰 (MX) CEO는 올해 1억대 수준의 갤럭시 AI폰 출하 목표를 제시했다 (1/19, 삼성전자). 이는 2024년 갤럭시 S24 (판매량 3,600만대, +16% YoY)를 포함해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 S23, 폴더블 폰 (Z fold, Z flip) 등에 AI 기능 탑재가 전망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올해 삼성전자 스마트 폰 출하량은 2.42억대로 전년대비 (2.27억대) +7%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그림 1>.
■향후 2년간 삼성 온디바이스 AI폰 점유율 55%, 시장 주도
ㅡ 향후 2년간 (2024~25년) 삼성전자는 갤럭시 S24를 기반으로 온디바이스 AI폰 시장을 주도하며 점유율 절반 이상 (55%)을 차지할 전망이다. 특히 온디바이스 AI폰 글로벌 출하량은 삼성전자 주도 속에 연평균 +83% 성장하고, 2027년 5억대까지 급증하며 향후 4년간 누적 출하량이 11억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