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PMI 지표 부진: 4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는 49.9%로 4개월만에 기준점 (50)을 하회함. 하위 항목 중 신규주문과 고용, 가격이 부진. 4월 리치몬드 연은 제조업지수는 6개월 연속 마이너스 (-) 국면을 기록. 지표 부진에 금리가 낮아졌고, 증시에 우호적으로 작용 - 성장 업종들 반등 주도: 최근 매크로 불확실성에 상대적으로 멀티플 하락이 컸던 커뮤니케이션서비스 (+1.9%)와 IT (+1.7%) 업종의 반등세가 강했음.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를 앞둔 기대감도 지속 - 소재 업종 0.8% 하락: 철강주 실적 부진 영향. 뉴코어 (NUE)는 1분기 실적 부진에 이어 2분기 실적 가이던스를 하향. 제철과 철강제품 부문의 판매량 증가가 예상되나 평균판매가격 하락 영향이라고 언급
■실적 부진에도 신제품/서비스 기대감 높인 테슬라, 메타 실적 발표에서 확인할 AI 영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