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아진 GDP 성장률과 높아진 인플레이션에 증시 하락. 그럼에도 과열 부담 높지 않아 증시 낙폭 제한적
- 1분기 GDP 부진: 실질 GDP는 QoQ 연율 1.6% 성장. 작년 4분기 3.4%과 컨센서스 2.2% 모두 하회. PCE와 근원PCE 물가지수는 QoQ 연율 3.4%, 3.7% 상승. 작년 4분기 1.8%, 2.0%에서 큰 폭 반등. 기대보다 약한 성장과 강한 물가 상승에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형성. 미국채 10년 금리는 4.7%대로 급등. S&P 500 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1% 이상 하락 출발 후 낙폭 축소
- 개인 투자심리 약화: 주간 AAII (전미 개인투자자협회) Bullish 지수와 Bearish 지수의 차이가 -1.8pt로 하락. 4주 연속 하락 중이며, 마이너스 구간으로 내려간 건 작년 11월 초 이후 처음. 연초 이후 미국 증시의 과열 부담이 꽤 해소됐음을 의미하며, 그만큼 주가지수 급락 리스크도 완화됐다고 판단
■전일 메타와는 다른 결과를 보여준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 주주환원 강화와 AI 효과 재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