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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도입에 따른 장기 이익 성장 기대
- 서비스 공급 한도를 초과하는 높은 수요, 클라우드 매출은 약 31% 성장할 전망
- 실적 예상치 상회, 애저 매출 31% 증가, 이익률 개선
- 리스크 요인
■AI 도입에 따른 장기 이익 성장 기대
마이크로소프트 (이하 ‘MS’)의 AI 도입과 주주환원에 따른 이익 성장이 기대되므로 장기 운용 관점으로 비중 확대를 권고한다.
MS의 12MF P/E는 30.1배로 동종기업보다 높고 향후 3년 EPS CAGR (2024~2026년) 17.0%를 감안한 PEG 배수 또한 1.8배로 구글 1.1배, 메타 1.0배 보다 높아 주가 프리미엄이 존재하므로 단기 상승 여력은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다.
그러나 MS의 12MF ROE는 30.3%로 높으며 지난 5년 위험대비보상비율은 1.28배로 시장을 상회한다.
또한 글로벌 소프트웨어 시장점유율 (7,860억 달러 규모) 19%와 꾸준한 주주환원 (3분기 84억 달러) 그리고 높은 AI 고객 수요를 감안할 시 적정 수준으로 판단한다.
■서비스 공급 한도를 초과하는 높은 수요, 클라우드 매출은 약 31% 성장할 전망
MS는 FY24 4분기 (4~6월) AI 수요에 기반한 실적 성장을 전망했다.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부문 매출은 284~287억 달러 (시장예상 287억 달러)로 예상되며 클라우드 매출은 30~31% YoY 성장할 것으로 발표했다.
연간기준 FY24 이익률은 전년대비 2%p 높을 전망이다.
현재 단기 AI 수요는 서비스 공급 한도를 초과하는 것으로 언급했는데,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과 AI 기능 도입이 이뤄지고 있다.
이 밖에 오피스365 및 파워플랫폼의 구독자 수 증가와 링크드인, 다이나믹 365 등의 수요는 견조할 전망이다.
FY25 (2024년 7월 ~ 2025년 6월) 연간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두 자릿수 성장할 것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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