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삼성화재는 기대치를 상회하는 1분기 실적을 시현하였으며 중장기 자본정책의 큰 틀에 대한 발표를 통해 불확실성을 상당부분 완화하였다고 판단됨
ㅡ 적정 K-ICS 비율을 220%로 설정하였으며 2023년 37.4% 수준의 주주환원율을 중기적으로 (약 3년) 50% 수준으로 확대할 것이라는 것임
ㅡ 1Q24 기준 삼성화재의 K-ICS는 277.4%이며 약 57%p의 초과자본 상태이며 금액으로는 약 5조원에 해당함. 향후 적정자본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1) 주주환원율 제고, 2) 글로벌 사업 확대, 3) 국내 사업 추가 Risk 보유 등을 통해 자본 및 ROE를 관리할 예정임. 세부적 계획은 2분기 실적 발표에서 구체화될 것으로 예상됨
ㅡ 주주환원의 방법은 현금배당을 중심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삼성생명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과 삼성화재가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의 경우 경영권 방어를 위해 신중한 의사결정을 할 것이고 만약 자사주 소각을 결정한다면 시장에서 매입/소각할 것으로 언급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