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는 인공지능 기반 의료영상 진단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2014년 2월 설립 후 2019년 12월 코스닥에 상장하였다. 14개의 신체 부위를 대상으로 8종의 의료 영상 (MRI, CT, X-Ray, Mammography, 디지털 병리 영상, 내시경, 초음파, 안저 영상)을 바탕으로 각각의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고, 뇌졸중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주기에 활용될 수 있는 종합 솔루션 MEDIHUB STROKE를 보유하고 있다.
■ 시장 현황: 뇌졸중 = 고빈도 & 치명적인 질환
뇌졸중의 경우 매년 발생하는 신규 환자가 1,500만 명 수준으로 2초 당 1명이 발병하고 6초 당 1명이 사망할 정도로 우리 예상보다 더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글로벌 뇌졸중 시장의 경우 2022년 기준 352억 달러 규모의 시장에서 연평균 8% 성장하여 2030년 기준 654억 달러로 성장이 예상되고 이 중 북미, 유럽, APAC이 각각 42%, 21%, 18%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