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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주에 대한 전망: 『트럼프의 시대: 월가의 황제가 재무장관인 시대 → 금융주의 시대』 (7/17)
- 트럼프의 금융 규제 완화: 2019년의 볼커룰 완화 → 알거나 vs. 모르거나
- 일본 사례: 일본의 은행은 지주회사 역할 (일본 증시의 3대 주도업종 중 하나)
- 한국 사례: 밸류업 정책에 대해 모르겠다면, 금리 트레이딩으로
■ 금융주에 대한 전망: 『트럼프의 시대: 월가의 황제가 재무장관인 시대 → 금융주의 시대』 (7/17)
하반기 주도주 중 하나로 금융주에 주목하고 있다.
그 근거는 3가지로 요약해볼 수 있겠으며, 이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 (7/15~7/20: 홍콩/싱가포르 Marketing Trip) 및 국내 기관 투자자들의 피드백을 정리하고자 한다.
결론은 금융주에 대해 계속해서 봐야 한다는 것이다.
① 트럼프의 금융 규제 완화: 미국 금융주에 대한 직접적인 수혜 가능성 (한국 X)
② 일본 사례: 일본의 밸류업 프로그램과 주도주 중 하나로서의 은행
③ 한국 사례: 하반기 밸류업 정책 기대감 + 금리 트레이딩
■ 트럼프의 금융 규제 완화: 2019년의 볼커룰 완화 → 알거나 vs.
모르거나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8년부터 볼커 룰 완화를 추진했고, 이는 2019년 8월 승인됐다 <그림 1>.
볼커 룰은 금융위기 직후였던 2009년 폴 볼커가 오바마 대통령에게 서한을 제출하면서 시작됐고, ‘금융 안정망의 혜택을 받는 금융회사는 고위험 업무를 영위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내용이 복잡하기로 유명한데, 대표적인 예는 ‘투자은행의 자기계정거래 금지’다 <그림 2>.
그리고 2019년 8월 개정안 승인 직후, 미국 금융주들이 반등했다 <그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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