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확고한 AI 수익모델 2) AI 자본 투자 증가, 장기 성장 발판 마련 3) 높은 시장점유율 (19%) 유지 등에 따른 장기 실적 성장 기대
마이크로소프트 (이하 ‘MS’)의 AI 도입은 매출 성장을 지지 중이고, AI 수요 증가에 맞춰 작년부터 늘려온 자본투자는 장기 (회계 상각 기간 15년 이상) 성장의 발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상대 주가 프리미엄이 있지만, 확고한 AI 수익 모델, 이익률 개선 그리고 높은 점유율에 따른 주가 상승이 기대되므로 장기 운용 비중 확대를 권고한다. MS의 12MF P/E는 31.0배이며 향후 3년 EPS CAGR (2024~2026년) 16.3%를 감안한 PEG 배수는 1.9배로 구글 1.1배, 메타 1.0배 대비 상대적으로 높다. MS의 12MF ROE는 27.7%로 AI 관련 투자로 감소했다. 4분기 주주환원으로 배당금 56억 달러를 지급했고 42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매입을 실행했다.
■애저 매출 약 29% 증가 기대, 단기 이익률 하락 예상되나 상당 부분 AI 매출로 상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