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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201030) 주가전망
2014~2015년 건설업종에 무슨 일이 있었나
24.09.05
읽는시간 1분
■2014~2015년과 주가적으로 유사하게 전개 될 가능성이 높은 건설업종
KB증권에서는 2014~2015년 건설업종 주가 흐름에 주목한다.
산업적인 측면이 아니라 주가적인 측면에서 당시와 유사한 흐름이 2024~2025년에도 전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2014~2015년은 유래 없는 주택 호황기였으나 주가적인 측면에서는 차별화가 극명한 시기였다.
2013년 시작된 건자재 기업들의 주가 상승이 2014~2015년까지 이어졌고 대형건설사 전반의 주가는 부진한 가운데 (구) 현대산업개발만의 차별적 상승이 두드러졌다.
긴 그림에서 본다면 최근 주가 상승 폭이 적었던 기업에 투자하는 것 역시 나쁘지 않을 수 있겠으나 지금은 2014~2015년과 같이 조금 다른 업황의 사이클을 타고 있는 기업에 먼저 집중할 때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이번 사이클에서는 가장 두드러진 차별화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높다.
■2014~2015년 건설주에 무슨 일이 있었나: 1.5년의 주가 차별화 과정
KB증권에서는 2014~2015년 건설업종 주가 흐름에 주목한다.
산업적인 측면이 아니라 주가적인 측면에서 당시와 유사한 흐름이 2024~2025년에도 전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2014~2015년은 유래 없는 주택 호황기였으나 주가적인 측면에서는 차별화가 극명한 시기였다.
2013년 시작된 건자재 기업들의 주가 상승이 2014~2015년까지 이어졌고 대형건설사 전반의 주가는 부진한 가운데 (구) 현대산업개발만의 차별적 상승이 두드러졌다.
긴 그림에서 본다면 최근 주가 상승 폭이 적었던 기업에 투자하는 것 역시 나쁘지 않을 수 있겠으나 지금은 2014~2015년과 같이 조금 다른 업황의 사이클을 타고 있는 기업에 먼저 집중할 때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이번 사이클에서는 가장 두드러진 차별화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높다.
■2014~2015년 건설주에 무슨 일이 있었나: 1.5년의 주가 차별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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