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이익 성장 반영한 상대 주가 저평가, 12MF ROE 증가, 배당금 3.9억 달러 지급
세일즈포스는 AI 수요에 힘입어 연간 가이던스를 일부 상향조정했다. AI 신제품 출시에 따른 고객 유입과 수주잔고 증가가 기대되고, 장기 이익 성장을 감안한 상대 주가는 동종기업대비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하므로 운용 비중 확대를 제시한다. 12MF P/E는 22.9배로 낮아졌고, 3년 EPS CAGR (2024~2026년) 15.4%를 감안한 PEG 배수는 1.5배로 동종기업인 어도비 2.1배, 서비스나우 2.3배, 오토데스크 2.5배보다 낮아 장기 이익 성장을 감안한 상대 주가는 저평가 상태로 판단한다. 세일즈포스의 12MF ROE는 15.9%로 시장 (S&P500 21.0%), 동종기업 대비 낮지만 개선세가 나타나는 중이고, 12MF P/B는 3.7배로 낮아졌다. 2분기 주주환원으로 배당금 4억 달러를 지급했고, 43억 달러를 자사주 매입에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