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업

석유화학

중국몽을 함께 하겠다
2024.09.27

읽는시간 4

URL을 복사했어요
0
■9/26 중국 재정정책 발표와 석유화학

ㅡ 9/24~26일, 통화/재정정책 패키지 발표에 따라, KB증권은 중국 단기 (3개월) 비중확대로 전환했다.
(KB China Issue Tracker, 박수현 9/27 (요약))
통화정책 (9/24): 지준율 -0.5%p 인하, 상업은행을 통해 1조 위안 (189조원) 자본금 확충 지원, 금리 1.7% ( 1.5%로 인하할 것으로 발표
재정정책 (9/26): 시진핑 정권 최초, 직접적인 “재정투입” 시작
저소득층 현금 지원 (4,514만명 x 60만원 (KB증권 추정치), ~10월 1일) 및 중산층 소비쿠폰 (9~12월을 시작으로 상하이부터 지급, 향후 주요 대도시들 추가 지급 가능성)
부동산 안정화 발언 (9/26): 중국 정부의 부동산 하락 방지에 대한 의지 확인


■중국 경기와 함께 해온 석유화학

ㅡ 석유화학 섹터 주가는 항셍 지수와 연동성이 높은데, 이는 중국 및 선진국 소비와 관련이 높기 때문이다.
ㅡ 이유는: ① 석유화학 수요가 글로벌 (중국) 경기와 연관성이 높으며, ② 판매 가격이 중국 제품가격에 연동되기 때문이다.
다만, 경기/소비가 부진할 때 발표되는 통화정책은 석유화학 시황의 악화를 막아줄 뿐, 의미 있는 소비/시황/실적 반등으로 이어지지 못해왔다.
전우제 전우제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