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엇갈린 고용지표, 대형성장주 실적 대기: M5 실적 발표를 앞두고 성장주가 주가 상승을 견인. 나스닥 지수는 7월 10일 이후 처음으로 신고점 경신. 국채 10년물 금리는 장 중 4.3%를 상향 돌파하며 급등한 뒤 되돌림. 고용지표가 혼재된 영향인데, 그럼에도 연착륙 기대는 지속. 9월 JOLTS 비농업 민간 구인건수는 시장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 9월 해고율은 전월 대비 소폭 상승해 팬데믹 이전 수준에 근접. 반면 10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내용을 보면,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노동수요는 양호. 과거에도 실업률과 유사한 경로를 보였던 현재 고용 평가 항목 (‘일자리 구하기 어렵다’ 응답 ? ‘일자리 많다’ 응답 차이)은 9개월만에 하락. 긍정적인 고용 평가를 바탕으로 소비자신뢰지수는 올해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
■생성형AI 효과에 매출액 서프라이즈 기록한 알파벳, 가이던스가 아쉬웠던 AMD와 DR호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