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3분기 누계 연결기준 지배주주순이익은 9,33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3% 증가하였음 - 경쟁사 대비 높은 수준의 부동산 PF 및 해외부동산펀드 익스포저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2년 이후 충당금 반영으로 실적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하였지만 경쟁사 대비 높은 수익성을 시현하고 있음 - 2024년 증권 자회사의 충당금 부담은 완화 국면에 진입하였고, 저축은행/캐피탈의 충당금 부담이 여전히 반영되고 있지만 3Q24 누적 기준 ROE는 14.1% 수준임 - 이는 IB 부문의 경쟁력과 16.5조원 규모의 발행어음에서의 이익 창출 능력, 그리고 금리 움직임에 적극적인 Trading 전략의 결과로 평가됨 - 4Q24에는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의 원인인 환평가 이익과 채권평가이익의 되돌림이 일부 나타날 것이고, 보유 비시가자산 (해외부동산펀드 등)에 대한 재평가가 예정되어 있다는 점에서 부진한 실적을 시현할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경쟁 대형사 대비 높은 수익성은 유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