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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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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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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주년을 맞이한 지스타 2024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지스타 2024는 지난해보다 규모가 줄어든 느낌이었다.
엔씨소프트, 위메이드, 스마일게이트 등 대형 게임사들이 지스타 2024에 불참하고, 지난해에는 서브컬처관을 따로 운영하여 호요버스 등 글로벌 게임사들이 참가했으나 올해는 불참하는 등 지난해보다 참가사들이 줄어들었다.
그러나 넥슨이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여 글로벌 동시 출시가 예정된 PC/콘솔 신작 ‘더 퍼스트 버서커: 카잔' 등 대형 신작을 선보이고, 펄어비스가 수 년간 공들여 만든 ‘붉은사막’을 시연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었다.
지스타 2024에서는 모바일에서 PC/콘솔로 플랫폼 저변이 넓어지는 트렌드와 함께 높아진 하드웨어 사양에 맞춰 퀄리티가 높아진 대작들이 2025년 출시를 앞두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 PC/콘솔로 확대된 시장
국내 모바일 시장이 침체된 이후, 게임사들은 글로벌 진출을 위해 PC/콘솔로 플랫폼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
네오위즈 ‘P의 거짓’, 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의 글로벌 성공 이후 2025년 상반기에는 크래프톤 ‘인조이’, 펄어비스 ‘붉은사막’, 넥슨 ‘더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글로벌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데, 다변화된 플랫폼만큼 장르도 다변화되어 글로벌 팬덤을 공략할 준비를 마쳤다.
넷마블의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역시 글로벌 출시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지스타 2024는 지난해보다 규모가 줄어든 느낌이었다.
엔씨소프트, 위메이드, 스마일게이트 등 대형 게임사들이 지스타 2024에 불참하고, 지난해에는 서브컬처관을 따로 운영하여 호요버스 등 글로벌 게임사들이 참가했으나 올해는 불참하는 등 지난해보다 참가사들이 줄어들었다.
그러나 넥슨이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여 글로벌 동시 출시가 예정된 PC/콘솔 신작 ‘더 퍼스트 버서커: 카잔' 등 대형 신작을 선보이고, 펄어비스가 수 년간 공들여 만든 ‘붉은사막’을 시연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었다.
지스타 2024에서는 모바일에서 PC/콘솔로 플랫폼 저변이 넓어지는 트렌드와 함께 높아진 하드웨어 사양에 맞춰 퀄리티가 높아진 대작들이 2025년 출시를 앞두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 PC/콘솔로 확대된 시장
국내 모바일 시장이 침체된 이후, 게임사들은 글로벌 진출을 위해 PC/콘솔로 플랫폼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
네오위즈 ‘P의 거짓’, 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의 글로벌 성공 이후 2025년 상반기에는 크래프톤 ‘인조이’, 펄어비스 ‘붉은사막’, 넥슨 ‘더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글로벌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데, 다변화된 플랫폼만큼 장르도 다변화되어 글로벌 팬덤을 공략할 준비를 마쳤다.
넷마블의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역시 글로벌 출시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