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유 부문: 3분기 국제 유가 하락 (6월 평균 83달러 → 9월 평균 73달러)으로 인해 재고 평가 손실이 발생, 영업손실 -5,002억원 기 - 석유화학 부문: 글로벌 경기 둔화와 공급 과잉으로 아로마틱스와 올레핀 스프레드가 하락, 영업이익 244억원으로 -86% YoY 감소
- 윤활유 부문: Heavy Grade 윤활유 수요 호조로 영업이익 1,228억원 기록, 유일한 호실적 사업 부문으로서 견조한 성장세 유지
주요제품 전망 및 Q&A
- 향후 유가 및 정제 마진 전망: 대선 이후 유가가 안정될 가능성 있으며, 연말로 갈수록 정제 마진 회복 예상. 일부 분석가들은 혹한에 따른 유가 상승 가능성도 지적
- 석유화학 스프레드 약세: 휘발유 블렌딩 수요 약세에 따라 PX 및 벤젠 스프레드가 최근 하락 추세를 보이며 4분기에도 약세 지속 가능성 있음
- 가동률 전망: CDU 등 주요 설비 보수 등으로 인한 가동률 조정 계획 없으나, MFC 정기보수가 9/22~11/26까지 65일간 예정됨
- 가스 가격: 추위가 강해질 시 추가적인 강세 시현 가능, 성수기 가격이 10달러~12달러에서 형성된 과거에 비하여 성수기 가격 14달러~15달러까지 기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