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1) 국내외 매크로 환경, 2) 투자심리 위축 등으로 인해 지분법 이익 회복 속도가 더디게 올라온 영향이 가장 크다고 판단된다. 올해 동사의 지분법 이익 비중은 10%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보수적으로 지분법을 평가하였기 때문에 시황 회복 시점 및 강도에 따라 변동성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전체 AUM은 1.4조원 유지
스톤브릿지벤처스는 23년 하반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약 3,100억원의 신규 펀드를 성공적으로 결성했으며, 전체 AUM은 약 1.4조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AUM당 약 1.5%의 보수를 가정하면 올해 약 120억원의 관리보수 수취는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