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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지표에서 성장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거나 관세 부과가 약해야 축소될 금리인하 기대감
■ 경제지표에서 성장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거나 관세 부과가 약해야 축소될 금리인하 기대감
- 한은은 2025년 성장률을 1.9%로 지난 8월 전망보다 0.2%p 하향 조정.
2026년 성장률도 1.8%로 2025년보다 더 부진할 것으로 예상.
다만, 25년 성장률은 더 부진할 가능성도 존재.
한은의 성장률 전망의 기본 시나리오에 따르면 미국이 2025년 2분기부터 중국산 첨단?전략 산업 제품군 등에 60%의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은 부분 보복 관세를 부과한다고 가정.
트럼프가 최근 중국 제품에 대해 기존 관세에 추가 10%를 더 매길 것이라고 언급했는데 이 경우 중국산 전제품 60% 관세부과 보다는 관세율이 낮아지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한은의 기본 시나리오인 일부 품목에 대한 관세보다 더 광범위하고 시점도 2분기가 아닌 취임부터로 빨라지는 점은 부정적.
관세가 협상용 카드가 아닌 실제로 모든 중국산 수입품에 60%의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의 보복 관세가 심화된다면 한국 수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더욱 확대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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