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 S&P 500과 나스닥 지수는 월요일에 이어 신고점을 경신한 반면, 다우 지수는 2거래일 연속 하락. 12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지속되면서, 성장주의 상대 고성과 흐름 연장. 월요일 월러 연준 이사가 12월 추가 인하를 지지한다고 밝힌 데 이어,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와 시카고 연은 총재는 12월 결정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았지만 기준금리를 더 낮춰야 한다는 입장을 밝힘. 쿠글러 연준 이사 역시 연준이 더 중립적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언급. 연준 인사들의 발언을 확인하면서 CME FedWatch의 12월 기준금리 인하 확률은 조금 더 높아짐. 한편 월초 주요 고용지표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10월 JOLTS 보고서는 경기 우려를 크게 자극하지 않았음. 구인건수는 시장 예상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고, 해고율 (Laysoffs and discharges)은 전월 대비 소폭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