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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 기대감을 낮춘 한은 총재의 발언

KB Bond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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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인하는 여전히 우세.
하지만, 멀지 않은 최종 목적지 (최종 기준금리)

- 2월 금리인하 기대를 축소시킨 한은 총재.
성장에 대한 우려로 1월 금리인하 전망이 우세했지만, 한은은 환율에 대한 우려로 금리를 동결하면서 KB증권 전망에 부합 (1/10).
다만, 6명의 금통위원 모두 3개월 내 인하 가능성을 열어 놨고, 한은 총재도 2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으면서 시장은 2월 인하를 기정사실화 (1/16).
하지만, 한은 총재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한은은 인하 사이클에 있다고 언급했지만, 2월 인하는 불가피한 (not inevitable) 것은 아니라고 언급.
금통위원들의 포워드 가이던스는 정해진 것은 아니며 새로운 증거가 입수되면 바뀔 수 있다고 언급

- 2월 인하가 기정 사실이 아니라고 언급한 이유는 2가지로 판단.
1) 제한되는 추가 인하 여력.
1월 금통위에서 한은 총재는 현재 (3.00%)의 기준금리는 대외부문과 금융안정을 고려했을 경우 중립금리의 상단이라고 언급했으며, 1월 금통위 의사록에서 중립금리에 대해 논의한 것을 확인.
시장이 생각해야 하는 것은 10~11월 금리인하 당시와 달리 중립금리의 논의를 시작한 이유.
목적지인 최종 기준금리가 멀리 남아 있다면 속도를 조절할 필요가 없지만, 목적지가 멀지 않은 만큼 이에 대해 논의를 시작한 것으로 판단.
한은 총재는 현재 통화정책은 긴축적인 영역보다 약간 (slightly higher) 높다고 언급했는데, 추가로 1~2차례 인하를 단행하면 한은 총재는 더 이상 긴축적이지 않다고 판단할 것
임재균 임재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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