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월 1일 (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수입되는 모든 제품에 대해 25% (캐나다 에너지 수입품은 10%)의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으나 발효 직전 조건부 30일 유예
- 중국 수입품에 대해서는 10% 추가 보편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으며, 이에 중국은 미국산 석탄 및 LNG에 15%, 원유, 농기계, 대형차, 픽업트럭에 10% 추가 관세 부과 등 보복 조치 발표 - 또한 오는 10일 (현지시간) 미국이 수입하는 모든 철강 및 알루미늄에 대한 25% 관세 부과 방침을 발표한다고 밝힘. 여기에 더해 11일에는 상호관세에 대한 발표도 진행하겠다고 밝혀 관세전쟁이 본격화되고 있음
■조선/방산 부문은 관세관련 영향 없을 것으로 전망
- 조선과 방산부문은 영향이 없거나 미미할 것으로 전망됨
- 상선의 경우 국제적으로 무관세 품목일 뿐 아니라 미국 조선사들과 경쟁관계에 있지도 않아 관세부과에 따른 미국의 실익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