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미국의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 0.47%, 핵심은 0.45% 상승하면서 시장 예상치인 0.3%를 상회. 헤드라인은 2023년 8월 이후, 핵심은 2023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3개월 연율 헤드라인은 4.54%, 핵심은 3.85% 상승하면서 지난달 (각각 3.54% 및 3.10%)보다 높아짐. 6개월 연율도 각각 3.55% 및 3.67% 상승하면서 지난 9월 저점 이후 반등하는 모습. 전년대비로는 헤드라인은 3.00%, 핵심은 3.26% 상승하면서 시장 예상치 (2.9% 및 3.1%)를 모두 상회.
- 물가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이유는 계절조정 변수의 조정. 노동통계국은 기존 2년마다 소비자들의 지출을 반영해 가중치를 변경했지만, 2024년부터는 매년 조정하는 것으로 조정 시기를 변경. 2024년 계절조정 변수 조정에 영향을 미치는 전월대비 물가 상승률은 총 0.024%p, 핵심은 0.034%p 하향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