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우려 지속: 성장주 중심의 증시 하락세 지속. 2월 서베이 지표 부진으로 인한 경기 둔화 우려도 이어짐.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는 시장 예상을 하회하며 작년 6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 함께 발표된 수치들 중 12개월 기대인플레이션은 전월 5.2%에서 6.0%로 급등했고, 향후 6개월 후 일자리 감소를 전망한다는 응답은 팬데믹 시기의 고점보다 높은 수준으로 상승. 관세와 공무원 해고 등 트럼프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과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가 소비심리에 반영되고 있음. 경기 우려로 연준 기준금리 인하 기대는 다시 강해지는 양상. CME Fedwatch에 따르면 올해 기준금리 2회 인하 기대가 높아졌고, 국채 10년물 금리는 4.3%선을 하향 돌파하면서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금리 하락도 성장주 하락 압력을 막지는 못함. M7 중 애플을 제외한 6개 기업의 주가가 전고점 대비 10% 이상 낮은 조정 국면에 진입. 주말 사이 마이크로소프트의 데이터센터 임대 계약 취소 소식에서 촉발된 하이퍼스케일러의 AI 투자 조정 우려, 엔비디아 실적 발표 (26일 장 마감 후 발표 예정)를 앞둔 경계감 등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임